빽빽한 자작나무숲들.... 힘든기색없는 이분들.... 초입엔 이렇게 시멘트길이...이곳은 정말더웠다 뻥뚤린 높은 산...언젠가 산불이 났었나 보다 끝없는 오르막길을 꾸여꾸역 오르고.... 살아있는 돌들...뒷바퀴가 헛돌아 자칫 잔차에서 내릴 뻔...페달에 잔뜩힘을 준다.. 자작나무들.... 모처럼 함께한 여행자...초대회장님 행복꽃이 핍니다 율곡농장을 떠나기전 한컷... 엄청넓고 향이 좋은 나무로된 집...바닥은 옥돌...대만족 숙소 벽난로도... 오골계백숙..한마리에 2인분,50,000원맛있게 보양식으로 저녁을... 산속이정표 분천역 주차장한켠에 떡뽂이 만들고,순대찌고,컵라면...정말 맛있다 .